올해 여름은 또 특별히 더운 그런 여름이 되는 모양입니다.
카사모 가족 여러분들도 무더위 이기시면서 건강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올 번식은 크게 기대를 안했지만 역시도 저조한 성적입니다.
이미 둥지를 다 제거 했지만,
늦둥이 옐로가족은 어제 둥지를 제거 했습니다.
혹시나 또 산란을 할까봐요...
늦게 산란을 시작해서 그런지 또 둥지를 깃털물고 왔다갔다 하는것이....
늦둥이 옐로 두 아기인데,
색상으로 봐서는 유복과 무복 각 한 녀석들 같긴 한데,
한 20일 조금 더된 것 같습니다.
가만있질 않아서 사진들이 좀 흐립니다.
더위 이기시는 하루 마무리 되시구요~~
아래녀석은 은은한 아이보리색인가봐요
너무 이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