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럴때는 포기해야 하는지...ㅠㅠ
김일두
일반
8
2,433
2016.04.07 09:40
저희 집에 있는 나리님 한쌍이 포란 중 입니다.
그런대, 숫컷이 호흡기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귀에 대보면 찍찍거리는 소리를 냅니다.
이버멧을 계속 주는대도 차도가 있는지 없는지..
아직은 설사도 없고 움직임은 별로 이상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검란을 해보니 모두 유정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부화 예정인대, 대신 품어줄 녀석도 없고...
저리 부화하면,
- 같이 동거를 했으니 부모새들 모두 치료를 위해 약을 계속 주어야 하는데 부모새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면 꼬물이들에게 치명타가 될것 같고,
- 무엇보다도 숫컷이 먹이를 줄텐데 새끼들에게 수직 감염이 100% 될것 같고...
지금이라도 알을 모두 걷어 내야하는 건가요..ㅠ.ㅠ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의 조언과 고견 간절히 바래 봅니다..-_-
그냥 두세요 새들에게는 자연 치유력의 자체 항생제도 있습니다
그러니 그냥 기르게 해주시고요
항생재 류만 물에 희석헤소 곤급해 주시면 됩니다
태어날 아가새들 잘자라기를 바랍니다
그냥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감여이 된다면 새끼들이 떨어질것입니다.
카나리아 호흡기질환이 사람의 감기처럼 전염이 된다면 격리해야하나, 어르신들 말씀대로
자연치유내지는 육추에 크게 지장이 없을 것으로 말씀하여 주시듯이 그냥 지금 환경으로 유지하시면 될 듯하네요.
그래도 걱정이 되신다면 숫컷을 별도로 격리하여 약물치료와 영양공급으로 관리를 하셔도 될 듯합니다.
암컷 혼자 포란~육추 문제없습니다. 암컷이 숫컷을 너무 애모하여 홀로된다 는것에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으나,
제가 경험한 바 아무런 이상없더군요. 물론 숫컷이 암컷에게 먹이를 토해내 먹여준다거나, 부화후에 새끼들 육추에
숫컷이 도와주는 것이 많은 성장차이가 납니다. 이점만 참고하시지요~
유정란 축하드립니다~!!!! 그럴줄 알았습니다~!!!! ^^
선배님들 말씀들을 보면서 깨닫게 되는 것이,
한편으론 어차피 제가 고민한다고 해서 일천한 지식으로 답 구하기도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저 두녀석들을 믿고 모두 맡겨서 지나친 개입은 하지 않을 생각 입니다.
이번 사례는 결과가 어찌되든, 저같은 초보 회원분들을 위해서 얼마쯤 있다가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좋은 말씀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
저희 제부가 기르던 파이프 숫눔이 호흡기에 걸려 있어서
데려 왔는데 치료중 포란으로 들어갔고
부화까지 되었지요
카나리아는 가스나가 포란 중이면 머스마가 먹이를 토해 먹이게 됩니다
그리고 부화 후에도 머스마가 가스나에게 먹이고
그것을 아기새에게 먹이고
아비새도 아기새에게 먹이고...
결국 온 가족이 다 병에 걸리게 되더군요..
결국 아기새 한 녀석은 가버렸고
온 가족 치료 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부모새들보다 아기새들은 치료는 빨리 되더군요
아기새가 부화 되기전 치유가 된다면 모르지만.......만약 부화 시키시려면 포란 중인 가스나도 예방 차원에서 이베맥 한방울???
저의 개인적 경험담 일뿐입니다.
제가 제일 염려하는 부분을 잘 말씀해 주신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물에 타서 가스나까지 마시도록 해습니다.
혹시 아기새가 태어나면 일주일 정도 있다가 다시 한번 더 온가족에게 물에 타 급여할 생각입니다.
오늘 밤이 예정일인대, 다행이도 한녀석도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