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게로 카사모에 접속도 몬하고
총무님 의 " 노인네 살아는 잇네~ " 하는 전화를 받고 카사모 접속 해 봅니다
지난달 정기총회 다녀온 후로 시장에서 일좀 봐달라고 해서
설전까지 날마다 출근하고 잇네요
하루종일 고소한 깨만 볶 다가 집에 와 보니 반가운 분의 택배가 와잇네요
곶감과 감말랭이 그리고 새님드시라고 들깨 한말이랑 보네 왓네요
영암에 익곤님표 곶감과 들깨입니다
지금 그대로!! 카사모 그대로!! 사람 만남도 그대로***?
변치 않은 마음 그대로***?
저는 들깨가 넘 비싸서 못 먹이고 있는데 1말이면 엄청납니다
정말 많아 보입니다~
같이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한말이 저리 많으믄...
아흐~~
불쌍~~헌 울집 언내들....
청정지역 국산 들개는 구갱두 몬하궁
중국산이라두우 사다 줘야긋네........
그리고 들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