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글로스터 코로나 No.2
황성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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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09:28
올해는 카나리아 번식에 연초부터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레드 컬러 카나리아 20마리가 넘는 식구가
태어나는 바람에 혼났습니다. 1년여전 정리하려던 레드 두쌍이 무슨 조화인지 전시회 직후부터 때이른
번식을 하여 한편으로는 염려와 번식의 즐거움을 공존하게끔 연말연시를 보내게 되었답니다.
이후 파리쟌의 번식, 글로스터의 번식 이어지면서 7년여 카나리아와 함께한 이력중에 가장 많은 번식을
한 해로 2016년도가 기억에 뚜렷이 남을 듯합니다. 이게 모두 카사모에 남는 저의 역사로 겠지요~ ^^
2017년도를 준비하는 과정에 김일두님께서 도움을 주시어 파리쟌은 일찌기 쌍을 잡았고,글로스터는
우연찮게 쌍을 잡게되었네요. 올해 많은 2세를 보지 못하였으나, 번식한 글로스터 코로나가 눈에 띄네요.
위 사진의 녀석이 그중에 한마리 입니다. 코로나 형태가 안정적이고 눈을 모두 가리어 앙증맞은 매력을
보유하였습니다. 목에 노랑 띠도 우수해보이네요. 그리하여 다음달 행사때 운이 좋으면 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사진의 녀석은 No2라는게 비밀아닌 비밀입니다.^^
No1은 행사때 오셔서 확인하시길~ ㅋㅋ 제맘대로 순위이기에 여러분들의 판단은 다르실 수도 있습니다~ ◐◐;
아무쪼록 카나리아 털갈이 마무리가 되는 요즘 여러 회원님들께서 이쁜 카나리아 사진 많이 올려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올 전시회가 기다려진 여러 이유중에 하나가,
저도 글로스터를 업어올수 있으리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저렇게 멋진 녀석으로 잡아오면 2016년도를 화려하게 마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선배님의 2017년 카나리의 봄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하나 같이 너부랄테가 없어 흠이지만 참 좋아 오늘 기분도 더 좋아 집니다. 보게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파리쟌도 많고 레드도 많고 글로스터 좋은 아이들이 눈에 띄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