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님들을 기른다는 것~~~

김일두 11 2,465 2016.08.18 10:11
오늘 아침 출근길에 순간이나마 가을에 전령을 느껴봅니다.
여름이 왔으니 가을이 오는 것은 늘상 반복되는 자연에 순리이자 법칙!

이렇게 반복되는 우리네 삷이지만,
시선을 조금만 돌려보면 그 와중에도 조금씩 변화해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누가 주지도 않는 나이를 덥썩 받아,
한개 두개 집어 삼키며 후덕해지는 몸과 여유 없어져 가는 마음 말고도 말이죠~~

저 자신도 몰랐던 애조생활의 적성(?)을 늦게나마 찾아 이 아이 저 아이 기르며,
그들이 변해가는 모습속에서 매일매일 행복함을 만끽해 봅니다...^^

아참, 말이 나왔으니 "기르다"와 "사육하다" 차이를 아십니까?

"사욱(飼育)하다"는 "어린 가축이나 짐승이 자라도록 먹이어 기르다."로 주로 동물들에게 사용되며,
"기르다"는 "동식물을 보살펴 자라게 하다." 혹은 "아이를 보살펴 키우다."라는 뜻으로 사람과 동식물에 모두 사용됩니다.

음~~ㅎㅎ
짧은 지식이 동나기 전에 급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한창 털갈이로 나날이 변신해가는 아이들...
제가 기르고 있는 파리쟌 아성조들 사진 한컷 올려 봅니다~~^^

다가올 가을을 기다리며, 오늘도 선전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김영호 2016.08.18 10:19
  파리쟌 아성조들이 멋지게 변하고있군요.
이런재미로 키우나봅니다.
김일두 2016.08.18 10:24
  김영호선생님!
감사합니다~~

레드는 물 많이 들었는지요~~^^
글로스터 아이들도 많이 컸을 것 같습니다~

요즘 날이 이리 더워서 농사는 어떻게 짓나요...!!!
조금만 더 있으며 적당히 사람에게 농작물에게 좋은 시간이 올듯 합니다...^^

홧~팀~~ 입니다..^^
김영호 2016.08.18 10:34
  어제밤 콘서트 두마리 서생원이 먼길 보내었답니다.ㅠㅠㅠ
박기천 2016.08.18 10:38
  저는 새를 기르기 보다는 모시고 삽니다 
때로는 ...말 못 함 ..
정순진 2016.08.18 12:40
  쥔장의 사랑으로 저리 이쁘게 자라는군요
짜아슥들....
멋집니다
멋져유~~
김일두 2016.08.18 13:07
  김영호 선생님~
그런 참사가~~~..

이느므~~~쥐새이들이......
그 이쁜 글로스터를.....

저도 넘 안탑깝습니다...ㅠ.ㅠ
김일두 2016.08.18 13:12
  박기천 선생님 : 가끔은 집에서도 저에게 그럼 말을 합니다.
                      아주 모시고 사는구만 하구요~~~
                      말못할 심정 ...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정순신 선배님 : 가을에 어떻게 완성이 될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같이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 인것 같습니다.
                      이런 느낌 .. 오래가야 하는데...노하우를 정선배님께 좀 배워야 할 듯 합니다~~^^
이응수 2016.08.19 09:49
  김 일두님!! 진심으로 축하 드림니다.
주인의 열정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애조 기르는 솜씨가 다로 있나 봅니다.!!!?
김일두 2016.08.19 12:18
  이응수 선생님~
과찬이십니다~ 선생님에 비하면 조족지혈도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김환 2016.08.22 12:19
  주인의 정성어린 보살핌이 새들의 풍채에서 느껴지네요.
잘 보살피셔서 올해 품평회에 출품하시길~~
김일두 2016.08.26 08:32
  ㅎㅎ...김환선배님~  과찬 감사드립니다~~^^
요즘 빠지는 털 치우느라 매일매일이 전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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